골프 배움의 즐거움
많은 사람들을 레슨 하면서 느낀 점은 스윙을 어렵게 만 생각하고 즐길 줄 모른 체 배운다는 것 입니다. 레슨을 진행할 때 처음 배우는 회원에게는 골프는 결코 어렵지 않고 볼이 맞았을 때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을 먼저 시작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처음 배울 때의 두려움보다는 채에 공이 맞았을 때 그 쾌감을 느끼며 즐겁게 레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골프를 배울 때는 긴장된 상태에서의 스윙보다는 몸에 긴장을 풀고 쉽게 스윙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면 부상 또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레슨을 처음 진행할 때 회원에게 약속하는 것이 있습니다. 골프는 재미있는 스포츠이기에 재미있게 진행하고 부상(가슴통증, 팔꿈치 통증)은 책임지고 보호해 준다는 것! 자신의 몸에 맞는 스윙을 하게 되면 부상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데 주변이나 교정을 받으러 온 회원들 대부분은 재미를 못 느끼거나 부상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는 것 입니다.
골프를 배울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이제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은 목표가 어찌 되었건 프로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려운 전문 용어를 알면 좋지만 모른다고 손해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는 입장에서 한동작을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설명하면 해설 또한 해줘야 하기 때문에 진행적인 손해를 느끼게 되어 간단하면서도 필요한 동작 만을 설명 합니다. 백 스윙부터 피니쉬까지 모든 동작을 첫날부터 연결해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굳이 전문 용어를 써가며 어렵게 스윙을 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고 골프를 즐기게 되면서 자연스레 익혀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 레슨을 진행하는 방법
골프를 쉽게 설명하자면 멈춰있는 공을 상황에 맞게 여러 종류의 도구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와 거리를 보내어 점수를 줄이는 스포츠 입니다. 그렇기에 내 몸에 맞는 올바른 스윙을 연습하고 익히면 즐기는 골프가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그렇기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처음 시작할 때 중요한 똑딱이는 보통 5~10분 안에 끝내고 바로 풀 스윙으로 진행하며, 아이언과 드라이버를 병행해가며 지루하지 않게 스윙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슨을 진행하면서 초반에는 혼자 연습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유는 처음 생기는 습관은 고치기 어렵고 또 몸이 적응하기 전 무리한 스윙을 통해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서 레슨을 받고 온 회원은 연습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데 그 이유는 처음 접한 골퍼는 습관과 부상 위험, 교정을 받기 위해 온 골퍼는 기존에 있는 습관을 잊기 위한 시간 확보 이런 부분을 설명하게 되면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지만 진행하는 과정에 모두가 느끼고 알게 됩니다.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몸에서 버려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고 점점 습관화하는 시간이 확보 됨으로써 잘못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고치는데 좀 더 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골프는 각자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결국 골프의 매력과 중독성에 의해 즐기게 되는 스포츠가 됩니다. 평생을 함께 하며 즐길 수 있는 골프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하나씩 성취하면서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골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