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블로그를 운영해 보기 위해 23년 8월 초부터 어떤 블로그를 운영해 볼까 알아보기 시작했다. 처음을 한 계기가 블로그로 광고 수입을 벌어보자는 취지로 알아보기 시작했기에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애드센스 블로그를 만들어 보기로 정했다.
애드센스 블로그 선택
어떤 블로그를 운영할지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여 블로그를 운영하기 가장 좋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였다.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광고를 위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승인 받기 위한 글쓰기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에 카카오에서 광고 관련 이슈가 너무 많아 다른 블로그를 어떤 것이 있는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대처할 만한 블로그를 찾기 시작했다. 해외 블로그를 알아보던 중 워드프레스를 알게 되고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서버를 구축하고 다운 받아야 하기에 초반부터 비용이 드는 것을 알고 어떤 서버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던 중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에 결과를 장담하지 못해 가장 저렴하고 접근하기 쉬운 한국에서 운영하기는 카페24에서 서버를 구축하고 도메인도 구매하여 워드프레스를 다운 받고 승인용 글쓰기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런 지식이 없이 단 기간 내에 블로그를 운영하기란 어려움을 느끼고 또 워드프레스는 네이버나 티스토리와 다르게 영어와 플러그인을 설치하여야 하기에 초반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잡한 것이 한 두개가 아니었다. 테마도 설치 후 적용 시키고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세팅도 하고 서치콘솔, 애널리틱스, 애드센스 등도 등록을 해야 하기에 쉬운 게 아니구나 블로그 운영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하며 몇 번을 포기하려 하였고 또, 처음 서버를 구축하고 도메인을 산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무슨 문제인지도 모른 체 엉망이 되어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자 해서 추가로 서버와 도메인을 구매 후 처음의 실패를 생각하여 하나하나 우선 순위를 정하여 승인에 필요한 글쓰기를 진행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세팅
두번째 블로그는 그래도 처음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간단하고 글쓰기에 적합한 최소한의 플러그 인을 설치하여 글을 쓰면서 구글 서치콘솔부터 등록하여 글쓴 내용을 색인하기 시작했다. 구글의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글을 쓰는 것이 목적이라 주제를 정하고 카테고리는 그 주제에 맞는 카테고리 1개만 넣고 블로그 디자인은 신경쓰지 않고 꾸준하게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애드센스 승인 받기 위한 글쓰기
유튜브를 통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글쓰기 방법이 있는 것을 알고 열심히 알아보고 그에 맞게 준비하면서 글을 썼다 한 가지 주제로, 한 가지 카테고리로, 3개의 소주제를 포함한 글자 수는 1500자 이상 10개의 포스팅이 완성된 시점에 애드센스에 신청을 하면서 매일 1~3포스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었고 승인 신청 한지 약 2주 지난 시점에 적합하지 않은 블로그라는 메일을 받고 첫 거절인데도 불구하고 좌절하고 의욕을 잃었다. 한번에 될 줄 알았던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결과가 다르게 나오니 이거 되는 거 맞나? 애드고시라는 이유가 있구나 승인이 되기는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재검토 요청을 하고 일주일을 손 놓고 한 개의 포스팅도 하지 않았다.
애드센스 세번째 재검토 신청
두번째 재검토 신청을 하고 아무것도 안 했으니 당연한 결과의 메일을 받고 다시 한번 해보자 꾸준히 글쓰기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신청해보자 마음 먹고 세번째 재검토를 신청하고 그때부터 또 꾸준히 매일 2~3개 씩 포스팅을 하면서 애드센스 블로그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놓친 것은 없는지 공부하기 시작했다. 꾸준한 포스팅을 유지하면서 승인에 준비하기를 또 5일정도 지난 시점에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승인 거절 메일 왜 그럴까? 나도 결국 승인이 되지 않는 건가? 이거 승인 되는 거 맞나? 라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서도 오기가 생겨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 하면서 4번째 검토 신청을 진행하였다.
애드센스 드디어 승인되다!
4번째 신청을 하고 3일이 되는 시점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승인 메일을 받게 되었다 그 메일을 받는 순간 애드센스에 접속해서 다른 화면으로 바뀐 것을 실감하며 아 드디어 나도 디지털 노마드를 실천할 수 있게 되는구나 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쁨이 몰려왔다.
마무리
이 글은 처음 블로그를 써보기로 하고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한 경험담으로 쓴 내용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준비하며 승인을 받기 위해 글을 쓰고 제가 느꼈던 감정들도 느끼며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고 또 바르게 승인 받고 이미 수익화 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결국 애드센스 승인은 결국 된다는 것 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현재는 두번째 블로그도 4주만에 승인을 받았는데 이 또한 같은 주제의 같은 글쓰기를 통해 승인 받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 포스팅 갯수가 50개 넘었는데 두번째 블로그는 20개의 포스팅으로 승인을 받아 다음 글에서는 제가 승인 받은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혹시나 애드센스 승인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도 조금만 더 참고 꾸준히 글을 쓰신다면 결국엔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